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능 끝난 고3 (문단 편집) ==== [[재수(입시)|재수]]를 선택한 경우 ==== 최대한 빨리 [[멘탈]]을 다잡고 이성적으로 지난 1년 [[수험생]]으로서 지내던 시간을 떠올려 보자. 본인이 정말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현역 시절에 겪었던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다시 겪으면서까지 '''1년을 더 할 자신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결정을 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은데도 단순히 내 점수에 맞는 대학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만으로 어영부영 재수를 한다면 오히려 점수도 떨어지고, 거기에 돈 낭비, 시간 낭비를 하는 트리플악재를 맞을 수 있다. '''하려면 정말로 독한 마음을 먹고 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재수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 그리고 재수종합반을 등록할 경우 현역 시절의 몇 배에 달하는 금전적 지출을 수반한다.[* [[보통고등학교학생모집전국통일고시|중국(대륙)에서 재수를 잘 안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1000만명'''의 수험생을 어떻게 뚫겠는가?] 고민 하에 재수를 결정지으면 이들에게 해방이란 없다.[* 그래도 수시 불합격자들이 12월에 정시를 포기하고 들어가는 재수선행반을 제외하고는 한두 달은 놀다가 익년 1~2월쯤 돼서 시작한다.] 당장 [[재수학원]]의 모집요강 발표가 시작되며, 때를 놓치는 경우 재수생들이 몰려서 학원 등록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대부분 일시적인 해방감과 함께 놀거나 자기 계발에 힘쓰기도 하지만, 입시라는 목적 하에서는 결국 시간낭비가 대부분이라 많은 재수생들이 학교에 나가서 남들 놀 때 공부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자신이 수험시절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을 경우 재수를 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면 정말 강철멘탈이 아닌 이상 정말 숨도 쉬지 않고 노력했는데에서 오는 상대적인 박탈감과 '''1년 더 이래야 하고, 그래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한다'''는 공포감이 끝도 없이 펼처지게 된다. 실제로 입시가 끝난 뒤 자살자들의 대부분이 이런 경우이며 수능이 '''운빨''' 요소도 만만찮게 작용한다는 것도 바로 이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